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드아웃 리모스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without-remorse, critic=41, user=3.9)]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om_clancys_without_remorse, tomato=45, popcorn=39)] [include(틀:평가/IMDb, code=tt0499097, user=5.8)] 평가는 많이 복합적이다. 액션면에서는 최근 유행에 맞게 시원한 면을 보이지만, 이게 과연 [[톰 클랜시]]의 이름을 달고 나올만한 작품인가 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톰 클랜시 생전의 작품들은 테크노 스릴러 장르에 맞게 치밀한 스토리와 반전이 매력적이었으나 이번 위드아웃 리모스는 그런 면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꼽혔다. 다만 고려해야 할 것은, "복수"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원작 자체가 잭 라이언 유니버스에서는 드물게 액션 위주로 구성된 작품이고 존 클라크도 레인보우 식스 이전에는 CIA 경호팀이나 비밀작전팀에서 직접 사람 목 따고 다니던 액션물 힘캐가 맞다는 것이다. 톰 클랜시의 작품들은 비슷해보여도 집필시기 미국이 맞이한 이슈에 따라 각각 탁월한 개성을 가지기 때문에 그중 위드아웃 리모스처럼 액션 위주로 구성된 작품이 있다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거야 어찌되었든 톰 클랜시 팬들이 톰 클랜시 작품을 언박싱하면서 기대하는 구성과 좀 동떨어져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빌런을 미국의 주적인 중국이나 이슬람 세력 대신 이미 실질적으로 힘을 상실한데다 너무 많이 우려먹기까지한 '''러시아 비밀조직과 정치계 강경파'''로 설정한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를 따지면 중국을 적국으로 등장시킬경우에 중국 개봉이 당연히 막히기에 수입을 생각해서 이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오프라인 개봉이 물건너가는 바람에 죽쒀서 개준 꼴이 되어버린데다, 일단 톰 클랜시가 생전 집필했던 시기가 냉전시대의 배경이 많은지라 억지로 연결고리를 만들려다가 시대의 흐름에 어긋나는 구석이 만들어진 점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봉 1년 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지면서 '''러시아는 여전히 미국의 적이다'''는 점이 실제로 드러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